‘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늘(2일) ‘엠카’ 출격…파워풀 라이브 무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30일 정규 1집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을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을 맞이했다. 5월 1일 MBC M '쇼! 챔피언'부터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일 KBS 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시원하게 터지는 밴드 사운드에 캐치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해 매력을 전한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 메시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비록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특별한 울림을 안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4월 19일~21일 개최한 전석 매진 단독 콘서트 'Closed ♭eta: v6.0'(클로즈드 베타: 버전6.0)에서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타이틀곡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엑디즈만의 강렬함에 감성을 녹여냈고, 제목과 멜로디는 서정적이지만 무대 위 파워풀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보시는 분들께 색다르게 다가갈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소개해 컴백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총 10개의 신곡인 담긴 정규 명반으로 컴백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차세대 슈퍼 밴드' 존재감을 빛낸다. 새롭게 전개 중인 '2024 Xperiment Project'(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일환으로써 지난 4월 공연을 출발점으로 콘서트 시리즈인 'Closed ♭eta'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31일~6월 2일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버전인 'Closed ♭eta: v6.1'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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