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FAST 서비스 새 이름 `디바`로 변경

김나인 2024. 5.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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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자사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명을 '딜라이브ON TV'에서 'DIVA(디바)'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디바는 딜라이브 FAST 서비스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담았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딜라이브는 이번 FAST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알찬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목표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AST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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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화면 이미지. 딜라이브 제공

딜라이브가 자사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명을 '딜라이브ON TV'에서 'DIVA(디바)'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디바는 딜라이브 FAST 서비스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담았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 프리 OTT, 디바' 등 다양한 슬로건도 활용한다.

현재 디바는 딜라이브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모션', EBS여행 다큐 콘텐츠 '세계테마기행',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 '한경arte TV' 등 다양한 장르의 FAST 채널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딜라이브는 지역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서비스해 차별화했다. 딜라이브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아리수본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한국문화재재단(문화유산채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등으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아 이들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8편을 'CH08 웹드라마'에 편성해 운영 중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딜라이브는 이번 FAST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알찬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목표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AST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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