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출마자·당직자 전원 설문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출마자와 당 사무처 직원, 보좌진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백서 TF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총선 출마자 254명 전원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구체적인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출마자와 당 사무처 직원, 보좌진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백서 TF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총선 출마자 254명 전원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구체적인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정훈 TF 위원장은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 일주일 안에 결론을 내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공천관리위원장과 정책위의장, 비상대책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장,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심층면접을 진행해 다양한 시각을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F는 6월 중하순까지 백서 주요내용을 정리해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전에 당 개혁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450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태원법' 처리‥'채상병 특검' 격돌 전망
-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출마자·당직자 전원 설문조사"
- 尹정부 '국가비상금' 어디 썼나‥용산이전·해외순방 '1순위'
- "황교안에게 50억 줘야 공천"‥전광훈 검찰 송치
- "똑같은 X들이지‥개XX들" 욕설했다가 "진심으로 사과"
- "근로자의날, 불펜 휴일 줬네요" 완투승 빛난 '대투수'
- "아빠 돈으로 '재개발' 엄마 땅을"‥'공수처장 후보 '딸 의혹' 파문
- '무자본 갭투자' 부동산 업체 만들어 110억 챙긴 일당 119명 검거
- 검사하다 숨진 영아 사망진단서에 '지병 탓'‥대법 "의사들 고의 인정 안돼"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내일 공식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