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3E 12단 3분기 양산…내년 생산 HBM도 솔드아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 CEO는 경기 이천 본사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곽 CEO는 "생산 측면에서 HBM은 올해 이미 솔드아웃이고, 내년 역시 대부분 솔드아웃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세계 최고의 고객 맞춤형 메모리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성능의 HBM3E 12단 제품의 샘플을 5월에 제공하고 3분기 양산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곽 CEO는 경기 이천 본사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곽 CEO는 "생산 측면에서 HBM은 올해 이미 솔드아웃이고, 내년 역시 대부분 솔드아웃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세계 최고의 고객 맞춤형 메모리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BM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올해 늘어나는 HBM의 공급 능력은 고객과 협의를 완료한 상태에서 고객 수요에 맞춰서 공급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라며 "HBM 시장은 고객의 수요를 기반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성격이 강하고 과잉 투자를 억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살 운전했는데 '쾅쾅'" 직장 잃은 경비원, 억대소송 간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꼬꼬무',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 조명
- 휴가 낸 경찰관,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추락한 차 보더니
- "괴물 소리가 들려요"…딸 말에 벽 뜯어보니 '깜짝'
- 땅 파도 10원 안 나온다?…동전 주워 TV 산 아빠 '화제'
- 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참변…'신호등 고장 없었더라면'
- "전교생 1인당 100만 원씩"…'통 큰 선물'에 고등생들 환호
- "8시간 안 썼어요" 앱이 보낸 문자 한 통…50대 목숨 구했다
- 희귀 동물인 줄 알고 구조했더니 라쿤?…착각한 이유
- 아이폰 '소리 없는 알람' 오류에 애플 비상…"해결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