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中허쩌대, 자매결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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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 허쩌시(市)에 위치한 허쩌대학교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홍성태 상명대 총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과 쑨지앤창 허쩌대 총장, 쑨홍보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허쩌대 예능계 졸업생이 상명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절차와 '3+2' 복수학위과정, 양교 방문체험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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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 허쩌시(市)에 위치한 허쩌대학교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홍성태 상명대 총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과 쑨지앤창 허쩌대 총장, 쑨홍보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허쩌대 예능계 졸업생이 상명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절차와 '3+2' 복수학위과정, 양교 방문체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 총장은 "예술 분야는 우리 대학의 강점"이라며 "최근 한류열풍에 따라 수많은 해외 학생이 상명대 문화·예술·디자인계열로 입학하길 희망하고 있다. 전 세계에 상명대의 교육제도가 전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쩌대는 현재 2만5000여명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미술·디자인학부와 외국어학부, 물리·전자공정학부 등 20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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