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브랜드에 활력 더하는 ‘에이스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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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에이스맨(Aceman)'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스맨은 시장 수요에 따라 개발된 준중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기존의 해치백 모델인 쿠퍼와 SUV 모델인 컨트리맨 사이에 자리한다.
제원에 따르면 에이스맨은 4,075mm의 전장과 각각 1,754mm와 1,495mm의 전폭 및 전고 등은 '작지만 일반적인 쿠퍼보다 큰' 포지셔닝을 선명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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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고유의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의 조화
이번에 공개된 에이스맨은 시장 수요에 따라 개발된 준중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기존의 해치백 모델인 쿠퍼와 SUV 모델인 컨트리맨 사이에 자리한다.
제원에 따르면 에이스맨은 4,075mm의 전장과 각각 1,754mm와 1,495mm의 전폭 및 전고 등은 ‘작지만 일반적인 쿠퍼보다 큰’ 포지셔닝을 선명히 드러낸다.
차량의 측면에서는 해치백보다는 SUV, 크로스오버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후면에는 픽셀 구조의 LED 램프를 통해 보다 미래적인 감성을 과시한다.
실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손쉽게 지원한다. 여기에 최신의 미니 OS 9,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스파이크’가 탑재된다.
체격이 작은 탓에 적재 공간은 300L에 불과하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든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어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맨은 싱글 모터 사양을 기준으로 에이스맨 E과 에이스맨 SE로 구성되며 각각 환산 기준 184마력, 218마력의 성능을 내고 배터리는 40.7kWh와 54.2kWh다.
에이스맨은 올해 말 중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되며 초기 생산은 중국, 오는 2026년부터는 영국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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