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호남제주권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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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 JJ아트홀에서 호남제주권 LINC3.0사업단협의회, 전주비전대학교와 '호남제주권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주대, 제주대,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동신대, 원광대, 우석대, 광주대, 호남대, 목포해양대 등 호남제주권 LINC3.0사업단협의회 소속 대학과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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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 JJ아트홀에서 호남제주권 LINC3.0사업단협의회, 전주비전대학교와 '호남제주권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주대, 제주대,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동신대, 원광대, 우석대, 광주대, 호남대, 목포해양대 등 호남제주권 LINC3.0사업단협의회 소속 대학과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지난해 도입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창호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 팀장과 고혁진 한국공대 교수가 RISE체계의 핵심 주제인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평생교육 △지역현안 해결 △창업 활성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5개 분야 주제 발표, 나해수 전북도 교육소통협력국장과 이인호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이 참여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상진 전주대 LINC3.0사업단장은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전주대는 다음달 26일까지 '한지의 여정: 전통에서 현대까지' 특별전을 선보인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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