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민주연합 '합당'…김남국도 심사 통과하면 복당

장윤희 2024. 5. 2. 13: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하며 22대 국회를 171석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 등의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양당은 이같이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으로 민주연합이 합당 흡수되는 방식으로, 지도부도 민주당에서 맡습니다.

민주연합 14명 당선인 중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등으로 복당한 4명을 빼면 모두 10명이 민주당에 합류합니다.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경우 자격 심사를 통과하면 1년여 만에 복당하게 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민주당 #합당 #민주연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