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서 올해 첫 모내기…권익현 군수 2일 모내기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도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모내기가 실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일 계화면 창북리 이종원 씨(45)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했다.
올해 부안지역 첫 모내기는 지난해 보다(5월 9일) 약 1주 가량 빠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도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모내기가 실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일 계화면 창북리 이종원 씨(45)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했다.
올해 부안지역 첫 모내기는 지난해 보다(5월 9일) 약 1주 가량 빠른 것이다.
이번 모내기는 2024년 도내 첫 모내기로 극조생종 품종이며 성장 속도가 빠르고 병충해에 강해 기상 이변이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오는 8월 말에는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5월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상토와 병해충 공동방제약제, 광역방제기, 유기질비료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또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확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권익현 군수는 “올해도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지고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