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반월농협, 창립이래 처음으로 원로조합원 초청 ‘조합원 효 잔치’ 열어

최상구 기자 2024. 5. 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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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농협 창립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장과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반월농협 임직원과 원로조합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반월농협은 원로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이번 효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기호 조합장은 "반월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원로 조합원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협동조합의 초석을 다져주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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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은 4월 26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에이더블류(AW)컨벤션에서 구순·팔순·칠순을 맞은 조합원과 75세이상 조합원을 초청해 ‘조합원 효잔치’를 열었다(사진).

반월농협 창립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장과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반월농협 임직원과 원로조합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반월농협은 원로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이번 효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월농협 조합원 효잔치에서 평양 아리랑 예술단이 공연하고 있다.

효잔치는 개회식에 이어 평양 아리랑 예술단과  초청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최기호 조합장과 허인구 상임이사는 원로조합원들에게 큰 절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기호 조합장은 “반월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원로 조합원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협동조합의 초석을 다져주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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