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학술상에 정동훈 서울교대 교수

김예나 2024. 5. 2.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단학회는 제43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정동훈 서울교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교수는 2022년 펴낸 저서 '고려시대 외교문서 연구'(혜안)를 통해 고려 왕조(918∼1392)가 중국의 10여 개 왕조와 주고받은 외교문서를 깊이 있게 연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두계학술상은 한국학과 동아시아학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동훈 서울교대 교수 [진단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진단학회는 제43회 두계학술상 수상자로 정동훈 서울교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중세사와 동아시아 국제관계사 등을 주로 연구해 왔다.

정 교수는 2022년 펴낸 저서 '고려시대 외교문서 연구'(혜안)를 통해 고려 왕조(918∼1392)가 중국의 10여 개 왕조와 주고받은 외교문서를 깊이 있게 연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학회 측은 "문서에 쓰인 글자 하나에 담긴 의미에서 시작해 문서 서식, 문서를 주고받은 주체, 의사소통 경로 등을 분석함으로써 국가 사이의 관계, 국제적 위상을 밝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진단학회는 시상식에 앞서 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이건창(1852∼1898)이 붕당 정치사에 관해 저술한 역사서인 '당의통략'(黨議通略), 시가와 산문을 엮은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 등을 검토하는 학술 행사를 연다.

두계학술상은 한국학과 동아시아학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책 표지 이미지 [혜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