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에게 50억 줘야 공천"‥전광훈 검찰 송치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5. 2.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유튜브 채널에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전 목사를 서울북부지검에 지난달 25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자료사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유튜브 채널에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전 목사를 서울북부지검에 지난달 25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황 전 대표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지난해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전 목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전 목사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45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