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상태양광 사업도 깜깜이.. "즉각 중단하라"
박혜진 2024. 5.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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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육상태양광이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수상태양광 공모가 진행돼 논란입니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육상태양광 사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군산시가 수상태양광 사업자 모집에 나서고, 타 지역과 달리 공모지침서를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지적이 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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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육상태양광이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수상태양광 공모가 진행돼 논란입니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육상태양광 사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군산시가 수상태양광 사업자 모집에 나서고, 타 지역과 달리 공모지침서를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지적이 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비 명목으로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서모 씨가 군산수상태양광(주)의 대표와 군산시민발전(주) 대표로 여전히 등재돼 있어 법적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행사 선정이 추진되고 있다며 군산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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