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홈런성 타구 아쉽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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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보스턴의 선발투수 커터 크로퍼드의 2구째 몸쪽 높은 컷 패스트볼을 공략, 깔끔한 우전 안타를 날리고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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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2-6으로 패했다. 이정후는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59(112타수 29안타)를 유지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보스턴의 선발투수 커터 크로퍼드의 2구째 몸쪽 높은 컷 패스트볼을 공략, 깔끔한 우전 안타를 날리고 출루했다. 그러나 안타가 이어지지 않아 1루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운이 따르지 않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3회 좌익수 직선타, 5회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특히 5회 타구는 아쉬움이 남았다. 타구 속도는 시속 99.4마일(약 160㎞), 비거리는 360피트(약 110m)였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MLB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5회 이정후가 때린 대형 타구는 MLB 전체 30개 구장 중 14개 구장에선 홈런이었다.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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