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공무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메모 형식 유서 

윤용민 2024. 5. 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화성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 인근 도로에 정차된 차량 안에서 화성시청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안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민원 관련이나 업무적인 부분이 아닌 개인적인 내용이 메모에 적혀 있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