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정은채, 5월 극장가 노리는 '설계자' 보도스틸 공개

서지현 기자 2024. 5. 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계자'가 참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영화 '설계자' 측은 2일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선 조작된 사고 현장에 늘 존재하는 설계자 영일 역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이 예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계자 보도스틸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설계자'가 참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영화 '설계자' 측은 2일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선 조작된 사고 현장에 늘 존재하는 설계자 영일 역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이 예고됐다. 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의 베테랑 재키 역의 이미숙, 위장 전문가 월천 역 이현욱, 막내 점만 역 탕준상의 스틸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이들은 각자 다른 목표로 뭉쳤지만 서로에 대한 연민과 신뢰로 돈독해지는 특별한 관계를 예고했다. ​

여기에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치현 역 이무생의 스틸은 속을 알 수 없는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모습이다.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 역 김신록의 스틸은 영일이 조작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 역 이동휘의 스틸은 독특한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더불어 영일의 타겟 주성직 역 김홍파와 의뢰인 주영선 역 정은채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 있는 스틸은 드라마틱한 전개를 암시한다.

'설계자'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