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토평동 자원순환시설에 불… 18시간여 만에 완진
권순명 기자 2024. 5. 2. 10:30
구리 토평동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8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30분께 구리 토평동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대량의 쓰레기가 불타 잔불 정리 마무리까지 18시간 30여분이 걸렸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회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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