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대용량 RTD 커피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 출시

이형진 기자 2024. 5. 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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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대용량 레디 투 드링크(RTD) 커피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1위 브랜드 '아카페라'의 후속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2017년 출시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브랜드의 후속으로,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600mL 벤티 사이즈 RTD 커피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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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대용량 찾는 소비 트렌드 반영"
(빙그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빙그레(005180)는 대용량 레디 투 드링크(RTD) 커피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냉장 페트(PET) 커피 1위 브랜드 '아카페라'의 후속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2017년 출시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브랜드의 후속으로,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600mL 벤티 사이즈 RTD 커피 신제품이다.

그립감 좋은 텀블러 형태의 사이즈업(350mL) 용기를 그대로 키워 대용량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된다. 기존 350mL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대비 카페인 함량을 30% 줄인 600mL 대용량으로 최적의 카페인 함량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벤티 사이즈 대용량 RTD 커피를 기획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카페인 감량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아카페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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