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GO로 I.M, 타다 택시 부른다…쏘카 일레클까지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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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의 앱(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및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티머니GO는 △모빌리티 수단간 연계 서비스 △GO 마일리지 △전국 광역 MaaS(통합이동서비스) 등을 전국 소비자들이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티머니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티머니GO를 통해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GO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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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의 앱(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및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티머니GO는 △모빌리티 수단간 연계 서비스 △GO 마일리지 △전국 광역 MaaS(통합이동서비스) 등을 전국 소비자들이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티머니는 티머니GO 택시 호출 서비스를 기존 온다 택시에서 I.M 택시와 타다 택시까지 늘렸다. PM(개인형이동수단)에도 쏘카일레클 전기자전거를 추가했다. 또 대중교통 리워드를 리뉴얼해 쓰던 교통카드를 등록한 뒤 주 3일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GO 마일리지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티머니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티머니GO를 통해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GO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PM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5%를 GO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항공 서비스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 렌터카 이용 시 결제 금액의 7%를 GO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 사업부장은 "티머니GO의 더 다양해진 서비스와 많아진 혜택으로 더 사랑받는 모빌리티 슈퍼 앱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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