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논알콜릭, 유니버스와 '2024 음주 클린 캠퍼스' 캠페인

(비어케이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의 논알콜릭 라인, 칭따오 논알콜릭은 '2024 음주 클린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음주 클린 캠퍼스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알코올이 최대 0.03% 함유된 논알콜 맥주로 인공 탄산과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칭따오 논알콜릭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유니버스'(UNIVerse)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로 축제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 논알콜 축제 문화' 이벤트를 통해 칭따오 논알콜릭을 많은 학생에게 소개한 바 있다.

'2024 음주 클린 캠퍼스'는 부산외국어대학교를 포함해 경남대학교, 가야대학교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10여 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대학 축제, 체육대회 등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현장 부스에 준비된 QR코드 접속 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 칭따오 논알콜릭을 제공하는 샘플링도 진행한다.

참여형 프로그램 '논알퐁'도 운영한다. '논알퐁'은 맥주나 물로 채워진 컵에 탁구공을 던져 넣는 비어퐁을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참가자는 준비된 파란색 컵에 클린볼을 넣으면 해당하는 컵에 적힌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부울경 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 대학 중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등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 지원을 통해 '음주 클린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논알콜릭은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