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티코어, 6G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1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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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옵티코어 주가가 2일 장 초반 강세다.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는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6G가 화두로 부상 중인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도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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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옵티코어 주가가 2일 장 초반 강세다.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옵티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66원(13.52%) 오른 1394원에 거래 중이다.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는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광트랜시버는 광통신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이 과제는 2028년 말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160억원 규모다. 옵티코어는 총괄 주관기업으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식회사 포셈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59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받게 된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6G가 화두로 부상 중인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도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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