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제대로 망가졌지만…'비밀은 없어' 1%대 시청률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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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가 1%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비밀은 없어' 1회에서는 '뛰는 형님들'에 출연했다 감전 사고로 의도치 않는 능력(?)을 갖게 된 송기백(고경표)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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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은 없어'가 1%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종영한 전작 '끝내주는 해결사'가 기록한 1회 시청률 3.3%과 많이 차이 나는 기록으로, 최고 시청률 5.8%와 비교하면 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비밀은 없어'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된 '비밀은 없어' 1회에서는 '뛰는 형님들'에 출연했다 감전 사고로 의도치 않는 능력(?)을 갖게 된 송기백(고경표)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JTBC가 '끝내주는 해결사' 종영 이후 약 두 달 만에 선보이는 새 수목극이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비밀은 없어']
비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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