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서울시 `모두의 1층사업` 참여…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김남석 2024. 5. 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지난 30일 서울시와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이 사업에 후원하는 첫 민간기업으로 강서구와 노원구 등 교통약자 인구가 많은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층 매장 입구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이 서울시와 '모두의1층x서울'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30일 서울시와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문제를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약자동행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통·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KB증권은 이 사업에 후원하는 첫 민간기업으로 강서구와 노원구 등 교통약자 인구가 많은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층 매장 입구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경식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적 이슈에 맞춰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