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8일 신보 ‘나,다움 아름, 다움’ 발매…설운도 참여

황혜진 2024. 5. 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태주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5월 2일 소속사 디알뮤직에 따르면 나태주는 8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2집 '나, 다움 아름, 다움'으로 컴백한다.

나태주는 최근 케이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윤등룡 대표가 이끄는 디알뮤직으로 이적했다.

디알뮤직은 최근까지 전소속사를 대신해 나태주의 매니지먼트만 담당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디알뮤직 제공
사진=디알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나태주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5월 2일 소속사 디알뮤직에 따르면 나태주는 8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2집 '나, 다움 아름, 다움'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22년 ‘영탁’이 프로듀싱 해준 곡 ‘살까요’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나태주의 신보다.

'나, 다움 아름, 다움'은 가장 ‘나,다움’이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다. 소속사 측은 "‘아름’의 여러 어원 중에는 ‘나’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용됐구나’와 ‘남자로 봐줘요’등 총 4곡으로 구성됐다. 트로트계 톱 프로듀서 한수영,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더불어 트로트계의 전설 설운도의 곡들로 채워졌다.

설운도는 “나태주가 후배지만 인성과 프로다움을 높게 봤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태주에게 곡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나태주는 최근 케이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윤등룡 대표가 이끄는 디알뮤직으로 이적했다. 디알뮤직은 최근까지 전소속사를 대신해 나태주의 매니지먼트만 담당해 왔다.

나태주는 “새로운 곳에서 가수 '나태주'의 '나' 다움을 찾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