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참가

.(스쿨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스쿨푸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스쿨푸드는 4~5일까지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스쿨푸드는 떡볶이를 기본으로 대표 메뉴인 '스팸마리'와 '중독양념만두'를 포함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스쿨푸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신메뉴 도입을 검토 중인 '순한 맛 떡볶이'를 선보인다. 순한 맛 떡볶이 공개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현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물티슈와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쿨푸드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경품으로 30만 원 상당의 자사 상품권을 협찬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떡볶이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1.5배 늘어난 28개 떡볶이 업체와 10개의 기타 식음료 부스가 참가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기간에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메뉴부터 이벤트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