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가이드라인 앞두고 코스피 하락…보험·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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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공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84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6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보험, 금융, 증권업종이 각각 1% 이상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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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공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23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3포인트(0.24%) 내린 2685.53을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84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6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보험, 금융, 증권업종이 각각 1% 이상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 현대차 셀트리온은 내림세지만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오름세다.
코스닥은 3.28포인트(0.38%) 하락한 865.65로 나타났다. 개인이 71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원, 213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와 금융 업종이 각각 1% 이상 내림세다.
에코프로비엠 HPSP 이오테크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원 내린 1378.2원에 출발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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