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AI 반도체 소부장 ETF 순자산 4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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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SOL AI 반도체 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상장 1년 만의 성과로 순자산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상장된 AI 반도체 관련 ETF 중 최초다.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종합 반도체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국내 대표 AI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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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SOL AI 반도체 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상장 1년 만의 성과로 순자산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상장된 AI 반도체 관련 ETF 중 최초다.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종합 반도체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국내 대표 AI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미반도체(042700)·리노공업(058470)·이오테크틱스 등 AI 테마로 주목 받은 기업들을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는 최근 3개월 동안 19.62%의 수익률을 거뒀다. 지난해 4월 말 상장 이후 수익률은 66.4%에 이른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업황 개선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상품 출시와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심의 종목 구성이 주효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량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AI의 직간접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ETF 수익률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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