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엔리케 감독, "아슬아슬했던 경기…스코어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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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 '카날 플러스'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오늘 두 팀 모두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득점했고, 우리는 득점하지 못했다. (1-0이라는 결과는) 경기가 얼마나 아슬아슬했는지를 반영한다. 양 팀 모두에게 새로운 상황입니다. 지난 두 라운드(16강, 8강)에서는 2차전을 원정으로 치렀다. 이번에는 반대다. 이제 2차전에서는 관중들이 우리 편이 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오늘보다 (찬스에서) 더 효율적이어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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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파리 생제르망 FC는 2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 '카날 플러스'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오늘 두 팀 모두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득점했고, 우리는 득점하지 못했다. (1-0이라는 결과는) 경기가 얼마나 아슬아슬했는지를 반영한다. 양 팀 모두에게 새로운 상황입니다. 지난 두 라운드(16강, 8강)에서는 2차전을 원정으로 치렀다. 이번에는 반대다. 이제 2차전에서는 관중들이 우리 편이 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오늘보다 (찬스에서) 더 효율적이어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이것은 UCL 준결승전이다. 라커룸은 특히 두 번이나 골대를 친 이후로 약간 침체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기 내내 팬 분들께서 (좋은 쪽으로) 우리를 밀어붙였다"라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물론 오늘 우리는 상대를 압박하고 싶었지만 도르트문트는 이를 잘 풀어나왔다. (실점 상황에서는) 골대 앞에서 롱볼로 자유로워질 수 있었고 퓔크루크도 마무리를 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게 축구다. 때로는 훌륭하고 때로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을 만난다. 우리는 오늘 경기서 양 팀이 만들어낸 기회를 분석해야 할 것이다. 확실히 쉽지 않은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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