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글로벌X 캐나다, 리브랜딩으로 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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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인 '글로벌X 캐나다(Global X Canada)'가 사명 변경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로히트 메타 글로벌 X 캐나다 CEO는 "캐나다 ETF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X ETF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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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인 ‘글로벌X 캐나다(Global X Canada)’가 사명 변경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X 캐나다’는 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로히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브랜딩 기념 마켓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 ‘호라이즌 ETFs(Horizons ETFs)’의 ‘호라이즌스’ 브랜드를 사용하던 ETF 종목명은 모두 ‘글로벌 X’로 변경된다.
이날 ‘글로벌 X 캐나다’는 출범과 함께 신규 상품 출시도 발표했다. ‘글로벌 X 인공지능&기술 ETF(AIGO)’ 등 17종이 5월 중 캐나다 거래소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4월 말 기준 ‘글로벌 X 캐나다’의 총 운용자산은 319억 캐나다달러(233억 달러) 수준으로, 캐나다 현지에서 4위 수준이다.
로히트 메타 글로벌 X 캐나다 CEO는 “캐나다 ETF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X ETF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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