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UCL 4강 1차전서 '이강인 결장' PSG 1-0 격파

이형주 기자 2024. 5.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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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첫 경기를 잡아내며 웃었다.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의 선제골이 터졌다.

도르트문트는 이 점수를 끝까지 지켰고 결국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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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뽑아낸 직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모습.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첫 경기를 잡아내며 웃었다.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5분 니코 슐로터베크가 자신의 진영에서 상대 진영으로 롱패스를 했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도르트문트는 이 점수를 끝까지 지켰고 결국 승리했다.

한국인 선수 다섯 번째로 UCL 4강 출전이 기대됐던 이강인이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보수적인 교체 카드 운용을 가져가면서 출전을 2차전으로 미루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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