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현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박지현 기자 2024. 5. 2. 09:13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일 오전 8시4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지하철 공사 현장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지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 작업자들은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방수시트 작업 중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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