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600만 목전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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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누적 관객수 6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근로자의 날인 전날 78만 48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79만 3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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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가진 I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누적 관객수 6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근로자의 날인 전날 78만 48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79만 314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5일 만에 400만 고지를 밟고 손익분기점인 350만을 가뿐히 돌파했다. 이후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다. 3만 86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44만 3201명이다.

이밖에 3위는 3만 537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만 8479명을 기록한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이,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감독 유야마 쿠니히코)이 3만 2927명 관람, 누적 관객수 3만 3087명으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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