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3위 시너·알카라스, 마드리드오픈 8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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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준준결승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경기에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상대로 한 8강전에서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최근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알카라스는 마드리드오픈 사상 첫 3연패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알카라스는 최근 오른쪽 팔 부상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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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 3위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와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8강에서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시너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준준결승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경기에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상대로 한 8강전에서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최근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알카라스는 마드리드오픈 사상 첫 3연패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알카라스는 최근 오른쪽 팔 부상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루블료프는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와 4강에서 만나고, 오제알리아심은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와 체코의 이르지 레헤츠카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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