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31G' 세일, 올해는 다르다 '6G-ERA 3.44-4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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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자신의 몸 상태에 자신감을 드러낸 크리스 세일(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첫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세일은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36 2/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단 세일은 이 경기에서도 7이닝을 소화했다.
이는 세일이 보스턴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단 31경기에만 나섰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긍정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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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자신의 몸 상태에 자신감을 드러낸 크리스 세일(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첫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애틀란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세일은 5이닝 동안 100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비록 이닝 수보다 많은 안타를 맞았으나, 장타는 2루타 1개에 불과했다. 또 삼진 9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
이로써 세일은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36 2/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42개. 볼넷은 7개.
지난달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5실점이 가장 부진한 경기. 단 세일은 이 경기에서도 7이닝을 소화했다. 크게 무너진 경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세일은 개막 후 2연속 5 1/3이닝 2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뒤, 3연속 7이닝으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이날 5이닝 1실점 승리.
이는 세일이 보스턴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단 31경기에만 나섰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긍정적인 요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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