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 공장, 시장 상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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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시장 내 A상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점 지붕과 냉장고, 집기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간이화장실과 창고 외벽, 사무실 등을 태워 3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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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시장 내 A상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점 지붕과 냉장고, 집기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1일 오후 9시56분께 강서구의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간이화장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창고 외벽으로 번졌다.
불은 공장 간이화장실과 창고 외벽, 사무실 등을 태워 3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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