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서리 내린 쌀쌀한 아침…전국 맑고 일교차 최대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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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고 제주도만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서울·대구·광주 24도, 부산 21도, 대전 25도 등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8∼26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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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고 제주도만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서울·대구·광주 24도, 부산 21도, 대전 25도 등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8∼26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전날 실제 나타난 기온과 같지만, 부산과 대전은 1일보다 3도 가량, 대구와 광주는 6도 가량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3일까지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5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고, 3~4일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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