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주스 사라지나요? 판매 중단한 日, 한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렌지와 주스 원액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오렌지 주스 생산 업체가 판매 중단에 나섰다.
주요 오렌지 재배지에 병이 확산하고 이상기후로 작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은 2022년 1달러대에서 지난해 3달러대로 뛰었다.
가격 급등으로 국내 식품업계도 오렌지 주스 생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3RF]](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d/20240502083900654dxsu.jpg)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렌지와 주스 원액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오렌지 주스 생산 업체가 판매 중단에 나섰다. 국내 업체도 잇따른 원재료 가격 인상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일 일본농업신문에 따르면 모리야마 유업은 지난 25일 오렌지 주스 상품 ‘선키스트 100% 오렌지(200㎖)’ 판매를 과즙 원료가 소진되는 대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키지루시메구밀크는 ‘돌(Dole) 오렌지 100%’ 1000㎖와 450㎖의 판매를 지난해 4월부터 중단했다. 아사히음료도 ‘바야리스 오렌지(1·5ℓ 페트병)’의 판매를 지난해 12월 1일부터 판매를 중단했다.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 폭등은 전 세계적인 오렌지 작황 부진에서 비롯됐다. 주요 오렌지 재배지에 병이 확산하고 이상기후로 작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은 2022년 1달러대에서 지난해 3달러대로 뛰었다. 올해도 평균 3달러 중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 급등으로 국내 식품업계도 오렌지 주스 생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계약한 물량을 활용하고 있지만 원재료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부담이 크다”며 “제품 가격 인상도 쉽지 않아 팔수록 손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올 초 뉴진스 '계약 해지권한' 요구…하이브는 거절"
- 유재석 출연료 얼마일까?…유연석이 직접 물어봤더니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대박난 걸그룹 출신 카페 사장
- 제주 흑돼지 이러다 망하겠네…"나도 비계 테러 당했다" 논란 또 터졌다
- “선수 보호보다 경기가 중요?”…뼈까지 보였는데 구급차 못 탄 이유가
- 양준혁, 대방어 양식 사업 대박… "연매출만 30억"
- “왜 샀냐”던 기안84 ‘46억’ 노후건물, 5년만 시세봤더니
- 푸바오는 3개 언어 구사하는 천재? 사천성 말도 이해
- ‘1000억원→28억원’ 민희진,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빈손 퇴장?
- "한소희,프랑스 미대 준비는 사실…합격은 확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