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어도어 "독립적 운영 위한 요구"

김선우 기자 2024. 5.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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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올해 초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권한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어도어 측이 반박했다.

2일 어도어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지난 1월,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대표와의 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뉴진스에 대한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함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월,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요청사항을 담은 주주간계약 수정본을 하이브에 전달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라고 주장하는 부대표의 4월 대화 내역을 공개했고 이는 시기도 맞지 않고 관련 없는 사항'이라고 전했다.

또 '하이브가 진실을 왜곡하고 짜깁기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주주간계약 협상 내용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면, 다시 주주간계약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올해 초 대표 단독으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권을 요구했다가 하이브에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브·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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