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동 서울교에서 차량 3대 '쾅'‥4명 경상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2.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서울교를 달리던 카니발 차량이 승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피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영등포로터리에서 여의도 방향의 합류 구간으로 진입하던 가해 운전자가 속력을 충분히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서울교를 달리던 카니발 차량이 승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피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영등포로터리에서 여의도 방향의 합류 구간으로 진입하던 가해 운전자가 속력을 충분히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이상명님)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40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