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격…3명 부상

김태원 기자 2024. 5. 2.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부용외천리 국도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동승자 등 총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부용외천리 국도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동승자 등 총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6%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