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골대 맞고도 들어갔다…포항 정재희 '행운의 골'

하성룡 기자 2024. 5.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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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의 정재희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7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쪽 골대를 잇따라 맞고 들어간 행운의 두 번째 골 보시죠.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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