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공식커플 선언…블핑 리사♥佛 재벌 2세, 미술관 데이트[이슈S]

정혜원 기자 2024. 5. 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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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또 한 번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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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릭 아르노(왼쪽), 블랙핑크 리사. 출처| 프레데릭 아르노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또 한 번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회색 롱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프레데릭 아르노는 검은색 재킷에 흰 바지를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고 당당히 함께 있는 모습이었기에 더욱 시선을 모았다.

그간 두 사람이 다소 프라이빗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면, 이번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공장소에서 대낮 공개 데이트를 즐긴 셈이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두 사람은 수차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지난해 리사가 아르노 일가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가족 여행을 즐겼다는 설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또한 리사가 지난해 파리 3대 카바레라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에서 파격 무대를 펼쳤을 당시, 아르노 가문은 그의 쇼를 관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차례 불거지고 있으나 리사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공식 발표만 없을뿐 사실상 공인 커플이나 다름없는 분위기다.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리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완전체 재계약은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은 개인 레이블 '라우드'에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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