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채연, 루프탑 달린 건물주였다 "은행이 주인"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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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채연이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FC불나비의 채연이 자신의 루프탑 아지트를 공개했다.
채연은 2000년대를 호령한 여가수기에 그에 걸맞게 방송 편집까지 변경되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같은 팀 소속인 이승연과 강보람이 채연의 아지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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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채연이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FC불나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FC불나비의 채연이 자신의 루프탑 아지트를 공개했다. 그는 반려견 토리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채연은 2000년대를 호령한 여가수기에 그에 걸맞게 방송 편집까지 변경되어 웃음을 안겼다.
채연은 "여기는 제 개인적인 공간이자 작업실이자 사무실이다. 지하에는 방음도 되는 연습실, 위층은 다용도 공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채연에게 "건물 주인이냐"라고 물었고, 채연은 "은행이 주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같은 팀 소속인 이승연과 강보람이 채연의 아지트를 찾았다. 강보람은 2005년도 트로피를 보고 "저 초등학생 때"라고 말해 채연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2005년 댄스 부문등에서 상을 받고,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전설의 캡처장면인 '두뇌 풀가동'까지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이승연과 강보람에게 의상을 추천했다. 팝핀 댄서 이승연을 위한 무대 의상을 보여줬고, 채연은 "안에 수영복 입어야 돼"라며 파격적인 의상을 추천했다. 그는 "이거 천 쪼가리 몇 개 안 되는 옷이다"라고 설명했고, 두 사람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과 루프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비쳤다. 이주리는 "너무 맛있다"라며 음식을 계속 섭취했고, 백지훈 감독은 "먹지 말고 말을 좀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채연은 "주리가 원래 있는 듯 없는 듯 자기 몫을 하는 친구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이들은 이어진 경기에서 FC발라드림을 상대로 4 : 1 승리를 거두며 6강에 진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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