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채연, "은행이 건물주, 나는 이름만 올려"…'럭셔리 루프탑 아지트' 공개

김효정 2024. 5. 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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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가 전의를 불태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FC불나비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불나비는 다 같이 채연의 집에 모였다.

불나비 멤버들을 아지트로 초대한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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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불나비가 전의를 불태웠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FC불나비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불나비는 다 같이 채연의 집에 모였다.

루프탑까지 딸린 럭셔리 하우스를 본 제작진은 "얘기 듣다 보니 건물 주인이시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은행이 주인이시고 저는 이름만 올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나비 멤버들을 아지트로 초대한 채연. 이에 멤버들이 하나 둘 그의 루프탑으로 모였다. 그리고 5개월 만에 복귀하는 한초임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 경기 만에 눈도장을 찍었던 한초임은 슈퍼리그를 앞두고 쇄골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던 것. 이에 수술을 하고 재활에 집중한 후 드디어 복귀를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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