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컨트리맨, 순수 전기차 사전 판매…5600만원부터

장동규 기자 2024. 5. 2.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순수전기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자, MINI 컨트리맨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가지 파워트레인, 3가지 트림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춘 선택 가능
MINI 코리아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전 예약 실시/사진제공=MINI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순수전기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자, MINI 컨트리맨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한층 커진 차체와 보다 넓어진 공간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갖췄다.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표면과 더욱 커진 휠 아치, 세로형 디자인 요소들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MINI 고유의 독특한 프론트 그릴과 각을 강조한 헤드라이트가 존재감을 높이며, 세로형 리어라이트는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거듭나 차체 후면이 한층 넓어 보이도록 한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MINI 컨트리맨 E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전륜에 탑재됐다. MINI 컨트리맨 SE ALL4는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를 발휘한다.

MINI 컨트리맨 E는 클래식(Classic) 단일 트림으로, MINI 컨트리맨 SE는 페이버드(Favoured)와 JCW 트림으로 선보여 총 3가지 선택지로 제공된다.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10~350km로 가격은 트림에 따라 MINI 컨트리맨 E가 5600-5800만원, MINI 컨트리맨 SE가 6200-6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