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공개 ‘뉴진스X무라카미’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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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쿠키'는 다만 시작에 불과했던 것.
애니메이션 기반인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하는 '뉴진스X무라카미' 캐릭터는, 뉴진스 다섯 멤버 실제 모습을 모티브로 무라카미 다카시 특유의 화풍을 입힌 형태.
지난 해 말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제과업체 '토나리 노 카이카도'(TONARI NO KAIKADO)를 통해 뉴진스를 상징하는 캐릭터 토끼를 '과자'로 구워 멤버들에게 선물했으며, 그 정성을 두고 팬덤 일부에선 '성덕 쿠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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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편수 한정된 ‘에디션 프린트’
미술계, 작품화될 가능성에 집중
세계적인 팝 아트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와 손잡고 ‘뉴진스X무라카미’ 캐릭터를 선보인다. 뉴진스 일본 정식 데뷔 앨범에 수록될 노래 ‘라이트 나우’(Right Now)가 뮤직비디오로 선 공개되는 가운데, 예고편 격인 티저 영상에 해당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기반인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하는 ‘뉴진스X무라카미’ 캐릭터는, 뉴진스 다섯 멤버 실제 모습을 모티브로 무라카미 다카시 특유의 화풍을 입힌 형태. 이와 관련 무라카미 다카시는 1일 자신의 SNS에 뉴진스 멤버들의 초상을 인용, 캐릭터로 실제 ‘작화’하는 장면들을 다수의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올리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한 캐릭터 데뷔와 맞물려 글로벌 미술계는 ‘뉴진스X무라카미’ 컬래버레이션의 ‘콜렉션화’ 구체적으로 공식 에디션이 매겨진 판화 등으로 예술 작품화될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무라카미 다카시는 제작 편수가 한정된 이른바 ‘에디션 프린트’로 순수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선 아티스트로, 일본 유명 캐릭터 도라에몽 등과 협업 다양한 콜렉션을 내놓아 전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팝 아트 거장이기에 앞서 무라카미 다카시는 스스로 ‘뉴진스 덕후’임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해 말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제과업체 ‘토나리 노 카이카도’(TONARI NO KAIKADO)를 통해 뉴진스를 상징하는 캐릭터 토끼를 ‘과자’로 구워 멤버들에게 선물했으며, 그 정성을 두고 팬덤 일부에선 ‘성덕 쿠키’로 불렀다. 해당 과자의 제품화 여부는 미지수다.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으로 포문을 연 뉴진스 일본 정식 데뷔 음반은 오는 6월 현지에 선보일 예정. 이번 복귀는 대한민국과 일본 ‘투 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산 세 번째인 새 미니앨범은 이달 대한민국에 먼저 발매된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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