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토트넘, 베르너-데이비스 시즌 아웃 악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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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와 데이비스가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티모 베르너,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아스널전 선발 출전해 악 87분을 소화한 후 교체됐던 수비수 데이비스도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은 장기 부상자인 라이언 세세뇽, 앞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데스티니 우도기에 이어 데이비스까지 잃으면서 왼쪽 풀백이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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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베르너와 데이비스가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티모 베르너,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베르너는 지난 4월 28일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근육 통증을 호소해 전반 30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인터뷰를 통해 "불운하게도 지난 경기에서 몇가지 이슈가 있었다. 베르너는 햄스트링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는 잔여 시즌을 뛰지 못할 것이다. 3주 정도 이탈이지만 그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아스널전 선발 출전해 악 87분을 소화한 후 교체됐던 수비수 데이비스도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은 장기 부상자인 라이언 세세뇽, 앞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데스티니 우도기에 이어 데이비스까지 잃으면서 왼쪽 풀백이 전멸했다.
갈 길이 바쁜 토트넘에 악재만 겹치고 있다. 리그 33경기 18승 6무 9패 승점 60점인 토트넘은 두 경기를 더 치른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7점 차다. 토트넘이 잔여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자력으로 4위를 탈환할 수 없는 격차다.
잔여 일정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전이 남아있는 토트넘은 부상자가 늘어나며 전력까지 약해진 상태로 4위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자료사진=티모 베르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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