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 아웃 거절' 최지만, 뉴욕 메츠서 'ML 도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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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너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최지만(33, 시라큐스 메츠)이 옵트 아웃 실행을 포기했다.
이에 최지만은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복귀 도전을 이어간다.
당초 최지만은 이번 옵트 아웃 기회를 잡아 다른 구단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다.
지난해 큰 부진을 겪으니 뒤 이번 시즌 뉴욕 메츠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최지만은 이적 대신 현 소속 팀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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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너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최지만(33, 시라큐스 메츠)이 옵트 아웃 실행을 포기했다.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에 잔류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이 옵트 아웃 실행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지만은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복귀 도전을 이어간다.
당초 최지만은 이번 옵트 아웃 기회를 잡아 다른 구단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지만은 뉴욕 메츠를 선택했다.
단 뉴욕 메츠에는 현재 최지만의 자리가 없다. 베테랑 J.D. 마르티네스(37)는 물론 DJ 스튜어트(31)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
또 최지만은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15경기에서 타율 0.191와 2홈런 6타점, 출루율 0.333 OPS 0.673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달 24일 이후 벌써 열흘 가까이 결장 중이다. 부상 등의 소식은 없다.
지난해 큰 부진을 겪으니 뒤 이번 시즌 뉴욕 메츠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최지만은 이적 대신 현 소속 팀을 택했다.
최지만이 성적 부진과 수많은 경쟁자 등,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메이저리그 9년 차 시즌에 돌입할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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