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미모의 재일교포 아내+두 딸+판박이 아들 공개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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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미모의 재일교포 아내부터 두 딸, 판박이 아들까지 가족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아빠하고 나하고' 애청자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출연자 중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에게 "부모님이 인상이 너무 좋다. 형수님이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좋게 되셨구나"라고 말했다.

박중훈은 "아내가 재일교포"라며 처음에 한국말을 못해 캐나다에서 온 강주은과 "비슷한 시기 비슷한 일이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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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박중훈이 미모의 재일교포 아내부터 두 딸, 판박이 아들까지 가족을 공개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39년차 배우 박중훈이 출연했다.

박중훈은 ‘아빠하고 나하고’ 애청자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출연자 중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에게 “부모님이 인상이 너무 좋다. 형수님이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좋게 되셨구나”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결혼한 아내 분이 교포라. 어떤 경험을 하고 계실까. 굉장히 궁금했다”며 캐나다 교포로서 박중훈 아내와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중훈은 “아내가 재일교포”라며 처음에 한국말을 못해 캐나다에서 온 강주은과 “비슷한 시기 비슷한 일이 많았다”고 했다. 강주은이 “그랬을 것 같다”고 하자 전현무는 박중훈 아내가 “속은 덜 썩었을 거”라고 농담했고 강주은은 “그건 모르죠”라고 받았다.

이어 박중훈은 세 자녀에 대해 28살 아들, 26살 딸, 22살 딸 삼남매라며 “아들이 우리나라 육군 현역으로 가서 UN군 지원해 아프리카 파병을 갔다. 파병가기 전날 찍은 사진이다. 남수단에서 파병 생활을 마쳤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아들은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로 일을 하며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현재 콜롬비아에 있고 약 50여 개국을 여행했다고 전했다. 아내를 닮은 두 딸은 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했고 큰딸은 IT 디자이너, 막내딸은 대학교 졸업반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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