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화성가고 싶어 미국 사막 기지에서 체험” (인간적으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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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화성에 가고 싶어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미국에 화성 체험하는 기지가 있다. 2주 동안 우주인들이 생활하는 것처럼 생활을 했다"며 화성 체험 훈련도 받았다고 했다.

하지원은 "저는 거기(화성)서 죽어도 괜찮다"며 화성에 가고 싶은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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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하지원이 화성에 가고 싶어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5월 1일 첫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하지원은 “미신은 아닌 것 같고 저는 어릴 때 막 걸어 다니면서 부터 자기 전에 늘 별을 봤다. 우주를 가보고 싶었다. 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초등학교 때 엉뚱해서 교실에 학생들과 함께 있는 게 답답해서 혼자 우주를 갔다. 눈에 힘을 주면 갑자기 제가 우주 밖으로 나간다. 정말 우주로 간 것 같다. 떠서 지구를 보면서 놀다가 다시 가고. 태어나면서부터 우주 덕후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미국에 화성 체험하는 기지가 있다. 2주 동안 우주인들이 생활하는 것처럼 생활을 했다”며 화성 체험 훈련도 받았다고 했다. 신동엽은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임한 걸로 알고 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화성에 가고 싶다고 하던데. 진짜 화성에 갈 수 있는 날이 오냐”고 출연진들에게 질문했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나사 직원을 알아 물어봤다. 네 생애에는 안 될 거라고 하더라”고 말을 전했다. 뇌과학자 장동선은 “나사 논문을 봤더니 아무리 빨라도 100년 안에는 어렵다. 오래 걸리면 10000년 걸린다고 한다. 테라포밍. 지구화 시킨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해보겠다는 게 일론 머스크라 최근에 유명해졌다”고 했다.

공학박사 곽재식은 달보다 먼 화성에 가는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 거라고 봤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왕복에 최소 3년이 걸려 좁은 우주선 안에서 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봤다. 하지원은 “저는 거기(화성)서 죽어도 괜찮다”며 화성에 가고 싶은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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